안녕하십니까?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영기입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953년 증권업협회로 시작하여 2009년 2월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와 통합·설립되었으며 현대 자본시장의 성장과 시련을 같이 하며 호흡해 왔습니다.

우리 금융투자산업은 그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 왔으며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서 국민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앞에는 어려운 금융투자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 자본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업계와 함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한편, 자본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본시장의 무대를 글로벌로 확장하여 대한민국이 금융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자본시장과 더 큰 미래를 위해 발로 뛰고 더 많이 소통하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