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후폭풍으로 국제금융시장 불안 확대속 채권시장 강세 마감
2015-08-12 16:32:52
이틀 연속 이어진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전세계 금융시장이 크게 변동한 가운데,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하락 폭이
확대되며 강세로 마감.(국고채 10년물 2.257%, -6.6bp)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국내 경제지표부진 등이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으나, 내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전망은 기준금리 동결(1.50%)이 우세. 전일 미국 채권
시장은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가 크게 하락하며 강세로 마감(Treasury 10년물 2.14%, -9bp)
* 통안채 1년물 사상 최저치 경신(1.570%→1.563%)
확대되며 강세로 마감.(국고채 10년물 2.257%, -6.6bp)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국내 경제지표부진 등이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으나, 내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전망은 기준금리 동결(1.50%)이 우세. 전일 미국 채권
시장은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가 크게 하락하며 강세로 마감(Treasury 10년물 2.14%, -9bp)
* 통안채 1년물 사상 최저치 경신(1.570%→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