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만장일치 금리동결과 이주열 총재 매파적 발언 + 외인 대규모 선물매도세에 급락(금리상승) 마감
2015-01-15 16:07:09
전일 미 채권시장은 세계은행의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3.4%에서 3.0%로 조정)과 12월 미 소매판매 부진에 상승(금리하락) 마감.
미 시장에 연동하며 강세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장 초반부터 금통위를 앞두고 가격부담에 따른 외인 선물매도세에 약세전환 하였고,
금통위의 만장일치 금리동결 발표 후 기자간담회에서 "현 금리수준이 실물경기회복 지원에 부족하지 않다"는 이주열 총재의 발언으로
시장참여자의 금리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약세폭을 크게 확대하며 마감.
한편 외인은 3년 선물에서 17,000여 계약을 순매도하며 약세장 견인
미 시장에 연동하며 강세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장 초반부터 금통위를 앞두고 가격부담에 따른 외인 선물매도세에 약세전환 하였고,
금통위의 만장일치 금리동결 발표 후 기자간담회에서 "현 금리수준이 실물경기회복 지원에 부족하지 않다"는 이주열 총재의 발언으로
시장참여자의 금리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약세폭을 크게 확대하며 마감.
한편 외인은 3년 선물에서 17,000여 계약을 순매도하며 약세장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