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발언, 강력한 금리인하 시그널로 해석... 10년물 3%선 붕괴되며 금리 급락
2014-07-17 16:16:39
전일 미 채권시장은 금리 조기인상 가능성 관련 발언의 영향이 지속되며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금리상승) 마감.
보합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개장초 보합권 흐름을 나타내던 중 국회 기재위와 최경환 부총리의 정책 관련 문답에서 기재위의 '50bp 인하 요구' 등에 대한
부총리의 발언을 강력한 금리인하 시그널로 해석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등(금리하락) 마감. 한편 은행권은 3년 선물에서 시장주체 중 유일한
매수주체로 나서며 8,0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시현.
보합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개장초 보합권 흐름을 나타내던 중 국회 기재위와 최경환 부총리의 정책 관련 문답에서 기재위의 '50bp 인하 요구' 등에 대한
부총리의 발언을 강력한 금리인하 시그널로 해석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등(금리하락) 마감. 한편 은행권은 3년 선물에서 시장주체 중 유일한
매수주체로 나서며 8,0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