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1121 증협, (주)네추럴에프앤피 프리보드 신규지정
2005-11-21 15:00:00




증협, (주)네추럴에프앤피 프리보드 신규지정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2005. 11. 21(월) ㈜네추럴에프앤피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다.



동사의 주식은 2005. 11. 24(목) 기준가격 1,900원에서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3사(벤처기업부 18사, 일반기업부 45사)가 되었다. 지난 ‘92년에 설립된 (주)네추럴에프앤피의 발행주식수는 5,837,800주, 자본금은 29억원이며, 주주수는 69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문원국외 5인(지분율 58.62%)이다.



동사의 사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기능성화장품 사업부문 및 동물자원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04년말 이전까지는 동물자원 사업부문이 동사의 주력사업이었으나 ‘04년말 (주)엔바이오테크놀러지(현 EBT네트웍스)의 오창공장 인수 이후에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표방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자체 브랜드인 “에버굿라이프”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영양보충식품, 클루코사민, 생식 등의 30여개 제품들이 TV홈쇼핑과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되고 있으며, 아울러 OEM/ODM 방식으로 종근당건강, 유한양행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능성화장품 부문으로는 젤타입의 마스크팩인 “바이오셀룰로스”라는 천연 신소재를 특허개발하여 LG생활건강 등에 공급중이다. 동물자원사업부문에서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럭≠╂“글루카젠”등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자체 기업연구소(F&B 중앙연구소, 춘천시 소재)를 통하여 생명공학관련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05년 2월 신기술기업 유형으로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은바 있다.



12월 결산법인인 (주)네추럴에프앤피의 영업실적은 ‘04사업연도에는 매출이 전년대비 약 700% 증가한 44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되어 3.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05년 반기결산에서는 매출이 직전반기대비 약 770% 증가한 86억원, 순이익은 약 170% 증가한 3.4억원을 시현하였다.



동사는 수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하여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대학 및 바이오벤처기업 등과의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독점적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수익증대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까지는 동물자원사업부문 매출이 우위에 있으나 향후에는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GMP) 국내1호 기업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04. 11월, 12월 각각 약 10억원 총 2회 유상증자

‘05. 1월 약 9억원, 약 26억원 2회, 3월 약 10억원, 10월 약 12억원 총 4회 유상증자



<별첨> 1. 지정회사 현황

2. 지정법인 작성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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