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2021년 1월 종합 BMSI 100.8, 전월대비 9.5p 상승
2020-12-31 10:02:55
2021년 1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 2021년 1월 종합 BMSI 100.8, 전월대비 9.5p 상승 -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31일(목) ‘2021년 1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하였다.



□ (종합 BMSI) ‘20.12.17~12.23일간의 조사에서 종합 BMSI는 100.8(전월 91.3)으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지면서 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되어 보합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금리전망 BMSI) 95.0(전월 88.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21년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하락 전망이 짙어지는 가운데, 재정정책 확대에 따라 1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보합 응답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69.0%(전월 62.0%)가 금리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7.0%p 상승하였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18.0%(전월 25.0%)로 전월대비 7.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가 BMSI) 106.0(전월 80.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서비스업 중심의 물가 상승 억제와 안정적인 유가전망 등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나 1월 물가하락 응답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13.0%(전월 29.0%)가 물가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6.0%p 하락하였고, 물가하락 응답자 비율은 19.0%(전월 9.0%)로 전월대비 10.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환율 BMSI) 99.0(전월 117.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변종 바이러스 등장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 등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여 1월 환율상승 응답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20.0%(전월 31.0%)가 환율하락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1.0%p 하락하였고, 환율상승 응답자 비율은 21.0%(전월 14.0%)로 전월대비 7.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별첨 : 2021. 1월 채권시장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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