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2020-11-24 10:06:01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24일(화) ‘2020년 1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하였다.
’20년 12월 채권시장 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조사기간은 2020.11.11 ∼ 2020.11.17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86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3개 기관 100명(외국계 1개 기관, 1명)이 응답함.
* 업무별로는 발행(채권발행자) 3명, 운용(펀드매니저, 트레이더 등) 16명, 중개(브로커, IB업무자 등) 14명, 분석(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RM업무자 등) 20명, 기타 47명이 설문에 참여
□ (종합 BMSI) ‘20.11.11~11.17일간의 조사에서 종합 BMSI는 91.3 (전월 100.1)으로 전월대비 하락하였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대선 이후 미국 경기부양책 규모의 불확실성으로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기준금리 BMSI) 98.0(직전 100.0)으로 직전조사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응답자 98.0%(직전 100.0%)는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2.0%(직전 0.0%)는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11월 26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사이에서 한국은행도 현 금리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11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 (금리전망 BMSI) 88.0(전월 94.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미국 재정·통화정책 확대 가능성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 압력에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시장 변동에 연동된 모습을 보이며, 12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62.0%(전월 72.0%)가 금리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0.0%p 하락하였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25.0%(전월 17.0%)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가 BMSI) 80.0(전월 94.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전세가격 상승과 곡물가격 상승 및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예상되어, 12월 물가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29.0%(전월 17.0%)가 물가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2.0%p 상승하였고, 물가보합 응답자 비율은 62.0%(전월 72.0%)로 전월대비 10.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환율 BMSI) 117.0(전월 113.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달러 유동성 증가 기대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여 12월 환율하락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55.0%(전월 67.0%)가 환율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2.0%p 하락하였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31.0%(전월 23.0%)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별첨 : 2020. 12월 채권시장지표
’20년 12월 채권시장 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조사기간은 2020.11.11 ∼ 2020.11.17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86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3개 기관 100명(외국계 1개 기관, 1명)이 응답함.
* 업무별로는 발행(채권발행자) 3명, 운용(펀드매니저, 트레이더 등) 16명, 중개(브로커, IB업무자 등) 14명, 분석(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RM업무자 등) 20명, 기타 47명이 설문에 참여
□ (종합 BMSI) ‘20.11.11~11.17일간의 조사에서 종합 BMSI는 91.3 (전월 100.1)으로 전월대비 하락하였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대선 이후 미국 경기부양책 규모의 불확실성으로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기준금리 BMSI) 98.0(직전 100.0)으로 직전조사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응답자 98.0%(직전 100.0%)는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2.0%(직전 0.0%)는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11월 26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사이에서 한국은행도 현 금리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11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 (금리전망 BMSI) 88.0(전월 94.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미국 재정·통화정책 확대 가능성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 압력에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시장 변동에 연동된 모습을 보이며, 12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62.0%(전월 72.0%)가 금리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0.0%p 하락하였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25.0%(전월 17.0%)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가 BMSI) 80.0(전월 94.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전세가격 상승과 곡물가격 상승 및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예상되어, 12월 물가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29.0%(전월 17.0%)가 물가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2.0%p 상승하였고, 물가보합 응답자 비율은 62.0%(전월 72.0%)로 전월대비 10.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환율 BMSI) 117.0(전월 113.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달러 유동성 증가 기대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여 12월 환율하락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55.0%(전월 67.0%)가 환율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2.0%p 하락하였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31.0%(전월 23.0%)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별첨 : 2020. 12월 채권시장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