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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금투업계 콜센터 운영 가이드’ 마련
2020-03-13 18:41:44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금투업계 콜센터 운영 가이드’ 마련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서울시 지침 및 금융당국 대책을 토대로 ‘금투업계 콜센터 운영 가이드’를 마련하여 시행한다. 



  * 금투업계 콜센터 운영 현황 : 총 41개 콜센터, 1,560명 근무 (위탁은 9개, 371명)



금투업계는 현재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콜센터 대부분이 분산 또는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나, 동 가이드에 따라 콜센터 내 밀집도 완화*(기존 대비 1/2)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상담사간 이격거리 1.5m, 칸막이 60cm 이상 유지 등



특히, 금투업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콜센터뿐만 아니라 위탁 콜센터 등에서도 이러한 대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성인모 지원단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으로 인해 전화상담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등 투자자 불편이 불가피한 만큼 투자자께서도 넓은 이해와 대체수단(영업점, ARS, HTS 등)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투업계는 앞으로도 지원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내갈 계획이다.



※ 별첨 :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금융투자회사 콜센터 운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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