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금투협, ‘초대형 IB의 외화 발행어음 허용 유권해석’에 대한 환영과 기대 표명
2018-12-06 09:10:01
□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와 증권업계는 기획재정부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초대형 IB 증권회사”)의 외화 발행어음 허용에 대한 유권해석’에 대해 환영과 기대를 표명하였다.



□ 외화 발행어음은 초대형 IB 증권회사가 외화로 투자자에게 자금을 조달하여 조달자금의 50% 이상을 외화 기업금융관련자산으로 운용하고 투자자에게는 사전 약정된 금리를 제공하는 외화 금융상품이다.



□ 외화 발행어음이 허용됨에 따라, 개인 및 기업은 외화 보유자금을 비교적 높은 수준의 금리를 지급하는 외화 발행어음에 투자할 수 있으며,



 ㅇ 초대형 IB 증권회사는 외화 발행어음 조달자금을 외화자금이 필요한 기업대출 등으로 운용하여 생산적 금융에도 기여할 것이다.



 ㅇ 아울러, 해외 투자은행에 비해 외화 조달수단이 녹록치 않았던 초대형 IB 증권회사는 외화 발행어음 조달자금으로 해외 투자를 확대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초대형 IB 증권회사는 총 2개사(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며, 빠르면 12월 중순부터 투자자에게 외화 발행어음을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는 앞으로도 투자자에 대한 신규 외화상품 제공 및 외환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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