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금투협, 2017년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발표
2017-10-12 15:23:32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10월 12일(목) 「2017년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른 외국인 국내 채권 매도로 금리 큰 폭 상승

ㅁ (금리) ‘17.9월 채권금리는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과 글로벌 금리상승 우려에 따라 외국인의 국채 현·선물 매도 확대로 큰 폭 상승하였다.



ㅁ (발행) 9월 채권 발행규모는 금융채 및 회사채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국채, 통안증권, 특수채 등 발행이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0.6조원 증가(51.5조원 → 52.1조원) 하였다.



ㅁ (수요예측) 9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우량기업의 자금조달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0.7조원 증가한 총 36건 2.5조원으로 집계되었다.



ㅁ (유통) 9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발행 증가와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전월대비 20.6조원 증가한 395.7조원이며, 일평균 거래량은 1.8조원 증가한 18.8조원을 기록하였다.



ㅁ (CD시장) 9월 중 CD 발행금액은 시중은행의 발행이 증가하면서 총 2조 2,800억원(총 20건)으로 전월대비 소폭 증가(6,200억원) 하였다.



ㅁ (QIB시장) 9월 중 QIB대상증권 등록은 5개 종목 2.0조원, 9월말 현재 QIB대상증권 등록잔액은 85개 종목, 35.5조원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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