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9월말 기준 일임형 ISA MP 수익률 공시
2016-11-10 13:35:04
“9월말 기준 일임형 ISA MP 수익률 공시”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31일(월) ‘16.9월말 기준 금융회사별 일임형ISA MP 대표수익률을 공시하였다고 밝혔다.
ㅇ 지난 8월 공시와 마찬가지로 모든 금융회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은 후 공시한 것이다.
□ 이에 투자자는 「ISA 다모아(isa.kofia.or.kr)」를 통해 9월말 현재 출시 3개월이 지난 총 25개사 193개 MP의 3개월 수익률(6.30~9.30) 및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출시일~9.30)의 정보를 비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ㅇ 특히, 증권사의 경우 6개월 수익률(3.31~9.30)도 비교 파악할 수 있다.
□ 최근 3개월 수익률은 MP별 최고 8.30%에서 최저 △0.29%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평균 2.03%(증권 2.16%, 은행 1.79%)로, 지난 공시(8.31.기준) 때보다 0.7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MP의 평균수익률이 3.85%로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MP일수록 평균수익률이 낮았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MP는 단 2개에 불과하였다.
ㅇ 지난 8.31 공시수익률과의 비교 시, (초)고위험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초)저위험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초)고위험 MP의 수익률 상승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상승에 기인한 것인데, 특히 해외자산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MSCI World 3개월 수익률 (8월말) 2.79% → (9월말) 5.22%
- (초)저위험의 수익률 저조는 장기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형펀드 수익률 하락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KAP 종합채권지수 3개월 수익률 (8월말) 1.80% → (9월말) 0.39%
□ 한편, 9월말까지의 누적수익률(전체평균)은 증권이 2.17%, 은행이 1.14%를 기록하였다.
□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본부 성인모 본부장은 “MP의 운용성과는 동일 위험도 상품이라도 결국 자산배분과 펀드선정 능력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며, ”아직 제도도입 초기 이긴 하지만, 회사간 수익률 차이는 금융사의 리서치와 리밸런싱 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31일(월) ‘16.9월말 기준 금융회사별 일임형ISA MP 대표수익률을 공시하였다고 밝혔다.
ㅇ 지난 8월 공시와 마찬가지로 모든 금융회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은 후 공시한 것이다.
□ 이에 투자자는 「ISA 다모아(isa.kofia.or.kr)」를 통해 9월말 현재 출시 3개월이 지난 총 25개사 193개 MP의 3개월 수익률(6.30~9.30) 및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출시일~9.30)의 정보를 비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ㅇ 특히, 증권사의 경우 6개월 수익률(3.31~9.30)도 비교 파악할 수 있다.
□ 최근 3개월 수익률은 MP별 최고 8.30%에서 최저 △0.29%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평균 2.03%(증권 2.16%, 은행 1.79%)로, 지난 공시(8.31.기준) 때보다 0.7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MP의 평균수익률이 3.85%로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MP일수록 평균수익률이 낮았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MP는 단 2개에 불과하였다.
ㅇ 지난 8.31 공시수익률과의 비교 시, (초)고위험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초)저위험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초)고위험 MP의 수익률 상승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상승에 기인한 것인데, 특히 해외자산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MSCI World 3개월 수익률 (8월말) 2.79% → (9월말) 5.22%
- (초)저위험의 수익률 저조는 장기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형펀드 수익률 하락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KAP 종합채권지수 3개월 수익률 (8월말) 1.80% → (9월말) 0.39%
□ 한편, 9월말까지의 누적수익률(전체평균)은 증권이 2.17%, 은행이 1.14%를 기록하였다.
□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본부 성인모 본부장은 “MP의 운용성과는 동일 위험도 상품이라도 결국 자산배분과 펀드선정 능력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며, ”아직 제도도입 초기 이긴 하지만, 회사간 수익률 차이는 금융사의 리서치와 리밸런싱 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