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6.8월말 기준 일임형 ISA MP 수익률 공시
2016-10-06 14:53:51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6일(목) ‘16.8월말 기준 금융회사별 일임형ISA MP 대표수익률을 공시하였다고 밝혔다.
ㅇ 지난 8월 공시 수익률 오류가 발견된 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모든 금융회사가 수익률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외부 검증기관(KG제로인, 한국펀드평가)의 검증을 거친 후 자료를 공시한 것이다.
※ 대표수익률은 금융회사의 운용전략에 따른 투자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MP 출시 당일 거치식 투자한 경우를 가정한 기대수익률(수수료차감후)로, 가입자의 가입 시기, 추가 납입, 자산의 실제 매매가격 등의 차이에 따라 동일 기간이라 하더라도 실제계좌 수익률과 상이할 수 있음
□ 이에 투자자는 「ISA 다모아(isa.kofia.or.kr)」를 통해 8월말 현재 출시 3개월이 지난 181개의 MP의 3개월 수익률(5.31~8.31) 및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상품출시일~8.31)의 정보도 비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3개월 수익률은 MP별 최고 5.98%에서 최저 △0.44%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평균 1.31%(증권 1.40%, 은행 1.11%)로, 지난 공시(7.11.기준) 때보다 0.5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MP의 평균수익률이 1.84%로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MP일수록 평균수익률이 낮은 것(초저위험이 0.55%로 가장 낮음)으로 나타났다.
ㅇ 지난 7.11 공시수익률과의 비교 시, 초저위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형에서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브렉시트 영향 해소 등 증시 상승에 기인한 것이며, 초저위험의 경우 국공채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다소 수익률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한편, 8월말까지의 누적수익률(전체평균)은 증권이 2.16%, 은행이 1.20%를 기록하였다.
□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본부 성인모 본부장은 “MP 수익률은 금융회사의 운용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금융회사 및 일임상품 선택에 적극 활용되기 바란다”,며 ”일임형 ISA는 실적배당형인 만큼 투자자는 단기성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ㅇ 지난 8월 공시 수익률 오류가 발견된 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모든 금융회사가 수익률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외부 검증기관(KG제로인, 한국펀드평가)의 검증을 거친 후 자료를 공시한 것이다.
※ 대표수익률은 금융회사의 운용전략에 따른 투자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MP 출시 당일 거치식 투자한 경우를 가정한 기대수익률(수수료차감후)로, 가입자의 가입 시기, 추가 납입, 자산의 실제 매매가격 등의 차이에 따라 동일 기간이라 하더라도 실제계좌 수익률과 상이할 수 있음
□ 이에 투자자는 「ISA 다모아(isa.kofia.or.kr)」를 통해 8월말 현재 출시 3개월이 지난 181개의 MP의 3개월 수익률(5.31~8.31) 및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상품출시일~8.31)의 정보도 비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3개월 수익률은 MP별 최고 5.98%에서 최저 △0.44%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평균 1.31%(증권 1.40%, 은행 1.11%)로, 지난 공시(7.11.기준) 때보다 0.5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MP의 평균수익률이 1.84%로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MP일수록 평균수익률이 낮은 것(초저위험이 0.55%로 가장 낮음)으로 나타났다.
ㅇ 지난 7.11 공시수익률과의 비교 시, 초저위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형에서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브렉시트 영향 해소 등 증시 상승에 기인한 것이며, 초저위험의 경우 국공채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다소 수익률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한편, 8월말까지의 누적수익률(전체평균)은 증권이 2.16%, 은행이 1.20%를 기록하였다.
□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본부 성인모 본부장은 “MP 수익률은 금융회사의 운용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금융회사 및 일임상품 선택에 적극 활용되기 바란다”,며 ”일임형 ISA는 실적배당형인 만큼 투자자는 단기성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