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9일(화) ‘프리본드 시스템 이용 불편’과 관련하여 시스템 점검인력 보강 및 시스템 추가증설에 나섰고, 채권시장참여자에 대한 사과문*을 프리본드 시스템에 게시하였다고 밝혔다.

  * “야후메신저 구버전 종료로 인한 프리본드 메신저 이용자 급증으로, 프리본드 메신저 시스템이 불안정하여 사용자분들께 불편함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략)… 일부 시스템이 불안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안정 시키겠습니다.”(「사과문」일부 발췌)

□  최근 야후메신저 구버전 종료로 인하여 프리본드 메신저 이용자가 단기간에 당초 예상을 넘는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프리본드 시스템 용량에 무리가 가해져 접속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프리본드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는 코스콤과 공동으로 야후메신저 종료 관련 대응방안으로 최신서버 도입 등 시스템 보완을 했으나, 프리본드 접속 오류가 발생함에 따라

 ㅇ 시스템이 불안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시스템 점검인력 보강 및 시스템 추가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 20160809 채권부_프리본드시스템 관련 보도참고자료_수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