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채권시장 전문가 85.7%, 5월 기준금리 동결(1.50%) 예상
2016-05-11 10:02:26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11일(수) ‘2016년 5월 채권시장지표 및 4월 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하였다.

 

1. 20165월 채권시장 지표

 

* 조사기간은 2016. 4. 27 ∼ 2016. 5. 2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27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2개 기관 105명(외국계 7개 기관, 8명)이 응답



* 업무별로는 발행(채권발행자) 3명, 운용(펀드매니저, 트레이더 등) 53명, 중개(브로커, IB업무자 등) 16명, 분석(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RM업무자 등) 27명, 기타 6명이 설문에 참여

 

165월 채권시장 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구 분 내 역
종합 BMSI 102.9 (전월대비 9.6p 상승)
기준금리 BMSI 114.3 (전월대비 0.4p 상승)
금리전망 BMSI 108.6 (전월대비 11.6p 상승)
물가 BMSI 103.8 (전월대비 11.7p 상승)
환율 BMSI 99.1 (전월대비 7.0p 상승)

 

□ (종합BMSI) 102.9(전월 93.3)으로 전월대비 9.6p 상승하여 5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 114.3(전월 113.9)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85.7%(전월 86.1%)가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1.50%)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기조,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한국판 양적완화 가능성 등이 금리인하 기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금융안정 리스크와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5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금리전망BMSI) 108.6(전월 97.0)으로 전월대비 11.6p 상승하여, 금리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세계 경기둔화 우려,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금리 하락을 지지하고 있지만, 낮아진 금리 레벨부담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의 금리 상승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5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강보합 전망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4.8%(전월 16.8%)가 금리 상승에 응답하였고,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13.3%(전월 13.9%)로 전월대비 0.6%p 하락한 것으로 나났다.

 

□ (물가 BMSI) 103.8(전월 92.1)로 전월대비 11.7p 상승,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전체 응답자의 84.8%가 물가 보합수준(0.9%~1.1% 상승)에 응답하였고, 물가 상승(1.1% 초과 상승) 응답비율은 5.7%로 전월대비 1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환율 BMSI) 99.1(전월 92.1)로 전월대비 7.0p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응답자의 72.4%(전월 62.4%)가 환율 보합수준(1,138.4원~1,163.6원)에 응답하였고, 환율 상승(1,163.6원 초과) 응답자 비율은 14.3%로 전월대비 8.5%p(전월 22.8%) 하락하였다.



(이하 생략, 보도자료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