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글로벌 자산배분! 효율적인 분산투자 방법’
2016-04-14 15:33:11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 이하 투교협)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501호 강의실에서‘글로벌 자산배분! 효율적인 분산투자 방법’이라는 주제로 제7회 주말 정례교육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 정례교육은 투교협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자산관리 및 금융투자 실전 Know-How’를 테마로 실시하는 과정이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가장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는 등 투자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다. 글로벌 자산배분은 연금자산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도입된 ISA와 해외주식 전용펀드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여 앞으로 그 중요성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미래에셋증권 양은석 과장이‘글로벌 자산배분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실제 투자전문가들이 수행하는 자산배분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일반인에게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글로벌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은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2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80명에 한하여 수강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