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은 12월 9일(수)부터 인천세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8일(금)까지 서울·수도권 4개, 전남지역 1개 등 총 5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행복지수 UP, 힐링지수 UP”을 목표로 다양한 세대(고교생, 새내기 직장인, 부모님)의 경제활동과 고민을 알아보고, 금융투자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해설자의 설명을 곁들여 3개의 Chapter(돈, 저축과 투자, 재무설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투교협 최병철 사무국장은 “ 이번 공연은 우리 실생활 및 가정내에서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친숙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신용관리 및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공연 중간 중간에 관람학생의 참여도 있어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투교협, 찾아가는 금융투자교육 뮤지컬 무료공연(20151209).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