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퇴직연금시장 특별 세미나」개최
2015-04-13 11:01:17
금융투자협회(황영기 회장)는 4월 14일 오후 4시「일본 퇴직연금시장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가 지원하는 일본 전문가 모임인 일본 자본시장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인 저금리 환경과 고령화 사회에 진입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한국 퇴직연금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의 은퇴 전문가인 노지리 사토시(Nojiri Satoshi) 피델리티 퇴직·투자교육 연구소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사토시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 퇴직연금시장 관련 제도와 구조변화>라는 주제로 일본의 은퇴자산 축적에 있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일본 퇴직연금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서 설명한다. 퇴직연금별로 어떻게 자산배분이 되어 있는지, 현재 어떠한 변화 트렌드를 보이고 있는지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일본 퇴직연금 DC제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와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workplace NISA, Junior NISA 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업계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4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자본시장 연구원 19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 노지리 사토시 피델리티 투자자교육 연구소 소장은 최초로 ‘노후난민’이라는 개념을 소개한 일본 은퇴교육 전문가다. 지난 2007년 피델리티 투자자 교육 연구소 초대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일본이 직면한 인구통계학적 변화 및 은퇴소득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주식시장의 ‘죽음’과 ‘재생’』『투자력』『퇴직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왜 여성은 노후 자금을 준비하지 못하는가?』『노후난민: 50대 부부가 살아가는 법』등이 있다.
※ 별첨 : “일본 퇴직연금시장관련 제도와 구조변화” 발표자료
금융투자협회가 지원하는 일본 전문가 모임인 일본 자본시장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인 저금리 환경과 고령화 사회에 진입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한국 퇴직연금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의 은퇴 전문가인 노지리 사토시(Nojiri Satoshi) 피델리티 퇴직·투자교육 연구소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사토시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 퇴직연금시장 관련 제도와 구조변화>라는 주제로 일본의 은퇴자산 축적에 있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일본 퇴직연금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서 설명한다. 퇴직연금별로 어떻게 자산배분이 되어 있는지, 현재 어떠한 변화 트렌드를 보이고 있는지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일본 퇴직연금 DC제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와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workplace NISA, Junior NISA 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업계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4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자본시장 연구원 19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 노지리 사토시 피델리티 투자자교육 연구소 소장은 최초로 ‘노후난민’이라는 개념을 소개한 일본 은퇴교육 전문가다. 지난 2007년 피델리티 투자자 교육 연구소 초대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일본이 직면한 인구통계학적 변화 및 은퇴소득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주식시장의 ‘죽음’과 ‘재생’』『투자력』『퇴직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왜 여성은 노후 자금을 준비하지 못하는가?』『노후난민: 50대 부부가 살아가는 법』등이 있다.
※ 별첨 : “일본 퇴직연금시장관련 제도와 구조변화” 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