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 와 간담회
2015-02-12 09:24:58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11일 샤오강(Xiao Kang)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 주석(위원장) 등 CSRC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장외시장 인프라관련 협력 및 양국간 자본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샤오 위원장은 서울에서 열린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이사회 참석차 방문중으로, 협회가 개설,관리하는 장외시장 운영체계 파악 등을 위해 CSRC의 주요 국장급 대표단 6명이 금투협을 방문했다.
□ CSRC 대표단은 비상장기업의 장외 주식거래 시장인 K-OTC와 장외채권시장 거래 플랫폼인 Free-bond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시장진입요건, 거래조건, 증권사 등 시장 조성자의 자격요건 등을 논의했으며 금투협과 CSRC는 향후 장외시장인프라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황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중국내 사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중국법인 설립시 지분제한 완화 및 RQFII의 채권 양도차익 비과세 규정 명확화 등 중국내 금융투자업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 사진첨부 (사진은 왼쪽부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샤오강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 샤오 위원장은 서울에서 열린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이사회 참석차 방문중으로, 협회가 개설,관리하는 장외시장 운영체계 파악 등을 위해 CSRC의 주요 국장급 대표단 6명이 금투협을 방문했다.
□ CSRC 대표단은 비상장기업의 장외 주식거래 시장인 K-OTC와 장외채권시장 거래 플랫폼인 Free-bond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시장진입요건, 거래조건, 증권사 등 시장 조성자의 자격요건 등을 논의했으며 금투협과 CSRC는 향후 장외시장인프라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황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중국내 사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중국법인 설립시 지분제한 완화 및 RQFII의 채권 양도차익 비과세 규정 명확화 등 중국내 금융투자업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 사진첨부 (사진은 왼쪽부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샤오강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