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제2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 막내려
2014-10-27 17:21:47
우리투자증권이 25(토)일 성남고 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준우승은 대우증권이 차지했으며, 하나대투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가 금융투자업계의 화합과 회원사간 친선도모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이 대회는, 지난 4월부터 18개 회원사(증권, 자산운용, 신탁) 야구동호회가 2개조(A·B조) 풀리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쳐왔다. 25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A·B조 각조 1위인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각조 2위 한구투자증권, 대우증권 4개 야구팀이 자웅을 겨룬 가운데 6개월간의 열전을 마쳤다.



박종수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야구의 정수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데 있다. 업계 종사자들이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9회말 2아웃의 역전 홈런처럼 금융투자업계가 지금의 어려움을 반전시킬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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