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발표
2012-02-06 09:56:42
만기별 혼조세를 나타냈으나, 지난해에 이어 박스권 장세 이어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6일「2012년 1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금리) 채권금리는 전반적으로 박스권내의 움직임을 이어갔으나, 장·단기물 금리는 하락했고 중기물 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만기별 혼조세를 보임
ㅇ 물가안정에 따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금통위 이후 완화되었고, 국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와 MMF잔고 증가의 영향으로 장·단기 금리는 강세를 보임
- 반면, 증시의 강세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매도에 국고 3년, 5년 금리는 약세를 보이며 만기별로 차별성을 나타냄
□ (유통) 금리가 특별한 방향성을 가지지 못하고 박스권내의 움직임을 보인 영향과 구정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 거래량이 전월대비 7%감소
ㅇ 외국인의 경우 장·단기물에 대한 매수를 확대하며 지난달에 비해 1.9조원 늘어난 3.3조원 순매수
□ (발행)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국채와 회사채 발행 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5%(2.5조원) 감소(46.9조원 → 44.4조원)
ㅇ 회사채(ABS제외) 발행시장은 구정 연휴 등의 영향으로 발행량이 전월대비 19%감소(6.8조원→5.5조원)
차상기 채권부 팀장은 “1월 채권시장은 특별한 방향성을 제시할만한 재료의 부재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며, 외국인 투자패턴과 국내경기 둔화 우려에 만기별 혼조세를 보였다”라고 했다.
<별 첨> 1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6일「2012년 1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금리) 채권금리는 전반적으로 박스권내의 움직임을 이어갔으나, 장·단기물 금리는 하락했고 중기물 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만기별 혼조세를 보임
ㅇ 물가안정에 따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금통위 이후 완화되었고, 국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와 MMF잔고 증가의 영향으로 장·단기 금리는 강세를 보임
- 반면, 증시의 강세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매도에 국고 3년, 5년 금리는 약세를 보이며 만기별로 차별성을 나타냄
□ (유통) 금리가 특별한 방향성을 가지지 못하고 박스권내의 움직임을 보인 영향과 구정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 거래량이 전월대비 7%감소
ㅇ 외국인의 경우 장·단기물에 대한 매수를 확대하며 지난달에 비해 1.9조원 늘어난 3.3조원 순매수
□ (발행)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국채와 회사채 발행 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5%(2.5조원) 감소(46.9조원 → 44.4조원)
ㅇ 회사채(ABS제외) 발행시장은 구정 연휴 등의 영향으로 발행량이 전월대비 19%감소(6.8조원→5.5조원)
차상기 채권부 팀장은 “1월 채권시장은 특별한 방향성을 제시할만한 재료의 부재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며, 외국인 투자패턴과 국내경기 둔화 우려에 만기별 혼조세를 보였다”라고 했다.
<별 첨> 1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