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2011년 3분기 세계 펀드시장동향 분석
2012-02-01 09:58:35
유럽재정위기 및 미국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11.3분기 세계펀드 순자산은 리먼사태이후 최대 감소폭(△USD 2.8조] 기록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2011년 3/4분기 세계 펀드시장동향」을 1일 발표했다.

□ 前분기말까지 5분기 연속증가세를 기록하던 세계펀드 순자산 규모는 ‘11년 3분기에는 유럽 재정위기 및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글로벌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리먼이후(‘08.3분기:USD21.7조→’08.4분기:USD18.9조, △USD2.8조) 최대 감소폭(USD25.9조→USD23.1조, △USD2.8조) 기록

1. 전체 순자산

□ 주요국 펀드 순자산규모는 ’11년 2분기말대비 +USD2.8조 감소한 USD23.1조 기록*(10.8% 감소)

○ (‘08년 Q4)USD18.9조 → (‘09년 Q4)USD22.9조 → (‘10년 Q4)USD24.7조 → (‘11년 Q1)USD25.6조 → (‘11년 Q2)USD25.9조 → (‘11년 Q3)USD23.1조

2. 지역별 순자산

□ 세계주요펀드 45개국 중에서 캐나다 등 4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순자산 규모가 감소하였으며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단이 된 유럽(△USD1.1조) 및 미대륙(△USD1.3조)의 순자산 감소폭이 컸음

○ 캐나다(+USD313억),아르헨티나(+USD3억),루마니아(+USD2억),트리니다드토바고(+USD0.05억)

□ (국가별 순위) 세계펀드 순자산 규모 상위 14개국에서 중국 및 독일의 순위 변동이 발생하였으며, 한국은 13위권 유지

<별 첨> 2011년 3/4분기 세계 펀드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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