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투교협,「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운영
2011-04-13 09:50:20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하여「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알기 쉬운 맞춤형 연속 금융교육을 통하여 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투교협과 취약계층 청소년단체간 협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약 14시간에 걸쳐 금융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강사는 금융투자업계 전?현직 CEO와 청소년 교육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첫회「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교육대상은 ‘늘푸른자립학교’ 재학생으로 오는 4월15일부터 5월27일까지(매주 금요일) 7회(총 14시간)에 걸쳐 이루질 계획이다.

투교협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금융능력 향상을 위해서 동 프로그램을 서울은 물론 지방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또한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 운영하는 ‘복지시설 청소년 금융교육’ 등을 비롯하여 복지관, 보육원, 후생원 등 10개 취약계층 청소년단체에게 ‘맞춤형 현장방문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전화(02-2003-9451~4) 또는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서 하면된다.

강석훈 투교협 사무국장은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기 쉬운 금융교육을 통하여 이들이 장래에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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