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해외 악재 완화로 증시 자금유입 확대
2011-04-11 09:56:33
- 2011년 1/4분기(1월~3월) 증시 자금동향 분석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011년 1/4분기 증권시장 자금동향 분석’을 발표하였다.

◈ 1분기에는 중동 정정불안 및 일본 지진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증가하였으나, 최근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증시 자금유입 확대

ㅇ (투자자예탁금) 3월말 현재 15조5,85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8,835억원(13.75%) 증가

* (‘10.3월말) 13.07조원 → (‘10.12월말) 13.70조원 → (‘11.3월말) 15,59조원

ㅇ (C M A) 3월말 현재 CMA잔고*는 43조5,634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3,911억원(0.89%) 감소한 반면, 평균잔고는 1분기 44조 2,539억원으로 전분기(‘10.4분기) 대비 1조 4,855억원 증가

* (‘10.3월말) 38.84조원 → (‘10.12월말) 43.95조원 → (‘11.3월말) 43.56조원
** 사상 최고치(‘11.2.8) : 46.37조원

ㅇ (신용융자) 3월말 현재 6조1,148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407억원(2.36%) 증가

* (‘10.3월말) 4.46조원 → (‘10.12월말) 5.97조원 → (‘11.3월말) 6.11조원

신동철 금투협 증권시장팀장은 “1분기 증시는 중동사태 및 일본 지진사태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변동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며, “해외보다 국내 증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자예탁금, CMA 등 증시 대기자금이 꾸준히 순유입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 별첨 : 2011년 1/4분기 증시 자금동향 분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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