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11년 3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2011-04-07 09:53:02
국내 약세재료 VS 국외 강세재료 상충하며,
금리가 등락세를 보인 가운데 월간 채권 장외거래량 사상최대(525조원) 경신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4월7일(목)「2011년 3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변동성이 큰 등락장세가 지속되며 월간 채권 장외거래량이 전월대비 152조원 증가한 528조원으로 사상최대 경신 (직전최대 : ‘10.3월, 522조원)
ㅇ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장기투자기관의 거래 증가
□ 국내 약세재료와 국외 강세재료가 상충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강세장으로 마감
ㅇ 월 초에 발표된 높은 소비자물가와 예상치를 상회한 경기선행지수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
ㅇ 중동사태와 유럽 일부 국가의 신용등급 강등, 일본의 지진에 따른 원전피해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강세로 전환
□ 전체 채권 발행시장은 국채와 통안채의 발행 증가 영향으로 전월대비 30%(13조원) 증가(41.7조원→54.3조원)
□ 외국인은 1년미만 단기물에 대한 순매수*를 늘리며 지난달에 비해 순매수 금액 소폭 증가(2.5조원→2.9조원)
금리가 등락세를 보인 가운데 월간 채권 장외거래량 사상최대(525조원) 경신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4월7일(목)「2011년 3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변동성이 큰 등락장세가 지속되며 월간 채권 장외거래량이 전월대비 152조원 증가한 528조원으로 사상최대 경신 (직전최대 : ‘10.3월, 522조원)
ㅇ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장기투자기관의 거래 증가
□ 국내 약세재료와 국외 강세재료가 상충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강세장으로 마감
ㅇ 월 초에 발표된 높은 소비자물가와 예상치를 상회한 경기선행지수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
ㅇ 중동사태와 유럽 일부 국가의 신용등급 강등, 일본의 지진에 따른 원전피해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강세로 전환
□ 전체 채권 발행시장은 국채와 통안채의 발행 증가 영향으로 전월대비 30%(13조원) 증가(41.7조원→54.3조원)
□ 외국인은 1년미만 단기물에 대한 순매수*를 늘리며 지난달에 비해 순매수 금액 소폭 증가(2.5조원→2.9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