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11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1건 6,713억원
2010-10-29 14:00:37
[금투협 보도자료] 11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1건 6,713억원

'10.10.29(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 11월 첫째주(11/1~11/5)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나대투증권과 대우증권이 공동주관하는 OCI 74회차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1건 6,713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0/25~10/29) 발행계획인 29건, 2조 5,62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8건, 발행금액은 1조 8,912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6,713억원의 회사채 발행이 계획되어 있다.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번주(2조 5,625억원) 피로감에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다만, 다음주 발행되는 회사채 중 금호석유화학 137회차(BBB, 1,613억), 삼부토건 60회차(BBB+, 500억) 등 BBB+등급 이하(총7건, 3,213억원) 회사채가 전체 발행금액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BBB+등급 이하에 대한 투자 선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8건 6,113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주식관련채권 2건 3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024억원, 차환자금 2,689억원, 시설자금 2,000억원이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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