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10년 7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42건 7,540억원
2010-07-09 13:47:42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 7월 둘째주(7/12~7/16)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효성 1,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42건 7,5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7/5~7/9) 발행계획인 14건, 6,1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 발행금액은 1,390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 발행시장은 이번주에 비해 발행금액이 증가하긴 했으나, 일반무보증회사채가 2,600억원만 발행되는 등 금통위 경계감으로 이번 주에 이어 소강상태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9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된 만큼 앞으로 회사채 발행시장의 추이 변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4건 2,600억원, 금융채 3건 600억원, ABS 34건 3,973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367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173억원, 차환자금 2,367억원으로 나타났다.


<별첨>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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