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금투협, 부산지역 최초 고급 파생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
2010-04-15 00:00:00
[금투협 참고자료]금투협, 부산지역 최초 고급 파생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


- 금융투자산업 대표기관으로서 부산의 금융 발전 적극 지원

보도참고자료입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은 부산의 금융중심지 구축을 적극 지원키로 하고, 부산지역의 특성화된 금융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 파생상품전문가과정’을 14일 오후 6시 부산 현지에서 개강했다.

금번 과정은 “해양·파생금융을 중심으로 한 특화금융중심지”를 목표하고 있는 부산시와 부산시민의 요구에 적극 부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으며, 오는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국내 최고 금융공학교수진과 전문가가 실무강의를 담당한다.

이와함께, 동 분야 아시아 최우수 대학인 홍콩대에서 현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가 전액 지원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협회에서는 유일한 지방 사무소인 부산지회를 통해 그동안 지역내 대학생 및 일반인,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 대상 다양한 파생상품 교육 및 심포지엄 등 관련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파생금융허브를 지향하는 부산의 경제․금융발전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부산지역 금융인력 32명이 참석한 개강식에서 백명현 본부장은 “세계적 항만인 부산은 파생금융허브로 발전할 있는 훌륭한 잠재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금융인들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해양산업과 금융산업을 결합한 특화금융중심지로 발전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협회는 향후에도 지역내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 임 : 개강식 사진(참고자료 파일 내 첨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