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금투협, 1분기 중 증권시장 자금동향 분석
2010-04-07 00:00:00
[금투협 보도자료]1분기 증시자금 안정세 유지


- 금투협, 1분기 중 증권시장 자금동향 분석 -


’10.4.6(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분기 중 증권시장 자금동향’을 발표했다.

□ (개요) 코스피 지수가 1월 중 분기 최고치 기록 후 조정을 거쳐 재상승함에 따라 증시자금도 전반적 안정세 유지

󰊱 (투자자예탁금) 주식형펀드 환매 및 개인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증가세(최고치 14조 1,537억원(1.25), 3월말 13조 683억원)

󰊲 (CMA잔고) 큰 변동없이 유지(3월말 38조 8,353억원)

* (계좌수) 지급결제 서비스('09.7), CMA연계 신용카드발급('09.6) 등의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3월말 1,044만 계좌)

ㅇ RP형이 65.5%를 차지하고 있으나, 제시수익률의 지속하락으로 증권사의 역마진 위험은 줄어들고 있음

- RP형 CMA 계좌잔고 대비 현금성 자산비율도 47.2%로 수시 입출금에 따른 유동성확보에 문제가 없는 상황


󰊳 (신용융자잔고) 1분기 최고치 4조 8,595억원(1.26), 3월말 4조 4,663억원

ㅇ 코스닥시장에 대한 주가상승 기대감으로 유가증권시장(△6.4%)에 비해 코스닥시장의 신용증가율(24.5%)이 높았음

󰊴 (주식대차) 대차잔고는 3월말 21.0조원으로 ’09년말 대비 42.1% 증가

ㅇ (공매도) 공매도 주식수는 2.0억주로 직전분기 대비 22.8% 증가

ㅇ (대차상위)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참고자료)

□ 2월말 증권회사 임직원 41,000명(‘09년말 대비 626명 증가), 지점 1,778개

□ 금융투자협회 박응식 증권시장팀장은 “기업실적 호전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기대 등으로 증시대기자금 수요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이며, CMA도 주식·펀드투자, 소액자금결제 등을 위한 허브계좌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별첨 : 2010년 1/4분기 증시자금 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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