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1월 넷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15건 1조1,650억원
2010-01-22 00:00:00
[금투협 보도자료]1월 넷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15건 1조1,650억원


‘10. 1. 22(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 1월 넷째 주 (1/25~1/29)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신세계 121회차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5건 1조1,6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18~1/22) 발행계획인 8건 6,8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7건이 증가했고 발행금액은 4,85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주간 기준으로 금년들어 가장 많은 1조 1,650억원의 발행이 추진되면서 지난해 주간 평균(1조3,400억원)에 근접하는 물량이 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A등급 이상의 일반무보증회사채 8,800억원이 발행 추진되면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우량등급 채권에 대한 수요는 견조함을 보이는 반면, BBB급 이하는 발행이 부진하여 시장 양극화가 지속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무보증회사채가 6건 8,800억원, 금융채가 7건 2,0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2건 8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3,800억원, 차환자금 7,500억원, 기타자금 350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