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09년 12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6건 1조 1,711억원
2009-12-11 00:00:00
[금투협 보도자료]09년 12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6건 1조 1,711억원


‘09. 12. 11(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 12월 셋째 주 (12/14~12/1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엘지데이콤41회차 1,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6건 1조 1,711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2/7~12/11) 발행계획인 13건 1조42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3건이 증가하였고 발행금액은 1,286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무보증 일반회사채 발행이 3,736억원(7건)에 불과하여 이번주와 동일하게 수요와 공급이 모두 위축된 전형적인 연말장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금리 메리트가 있는 여전채와 BBB급 채권 중 일부 물량이 리테일 판매용으로 소화될 예정이어서 소매수요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7건 3,736억원, 금융채가 3건 1,35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 500억원, ABS가 22건 6,125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258억원, 차환자금 2,395억원, 시설자금 56억원, 기타자금 2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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