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2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25건 10,650억원
2009-11-27 00:00:00
[금투협 보도자료]09년 12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25건 10,650억원
‘09. 11. 27(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 12월 첫째 주 (11/30~12/0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주관하는 롯데쇼핑53회차 2,5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5건 10,6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1/23~11/27) 발행계획인 69건 17,979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4건이 감소하였고 발행금액은 7,329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이번주 6,500억원(9건)이 발행되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였던 일반회사채 발행이 4,500억원(2건)으로 감소하는 등 발행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양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금통위를 통해 금융완화기조 유지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계획 중 상당부분이 이미 집행됨에 따라 회사채 공급이 탄력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발행시장의 전형적인 연말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2건 4,500억원, 금융채 6건 2,000억원, 주식관련채권 2건 850억원, ABS가 15건 3,3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00억원, 차환자금 2,500억원, 시설자금 250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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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 12월 첫째 주 (11/30~12/0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주관하는 롯데쇼핑53회차 2,5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5건 10,6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1/23~11/27) 발행계획인 69건 17,979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4건이 감소하였고 발행금액은 7,329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이번주 6,500억원(9건)이 발행되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였던 일반회사채 발행이 4,500억원(2건)으로 감소하는 등 발행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양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금통위를 통해 금융완화기조 유지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계획 중 상당부분이 이미 집행됨에 따라 회사채 공급이 탄력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발행시장의 전형적인 연말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2건 4,500억원, 금융채 6건 2,000억원, 주식관련채권 2건 850억원, ABS가 15건 3,3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00억원, 차환자금 2,500억원, 시설자금 250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