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11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69건 17,979억원
2009-11-20 00:00:00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11월 넷째 주 (11/23~11/27)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증권이 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54회차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69건 17,97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1/16~11/20) 발행계획인 13건 8,19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6건이 증가하였고 발행금액은 9,789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발행건수와 발행금액이 모두 증가하며 모처럼 발행시장이 활기를 띄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신한금융지주 등의 차환발행 금액이 몰리고 금통위 이후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면서 발행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9건 6,500억원, 금융채 10건 3,10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1,579억원, ABS가 48건 6,8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2,383억원, 차환자금 5,196억원, 시설자금 400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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