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09년 9월 마지막 주 회사채 발행계획, 26건 1조7,327억원
2009-09-25 00:00:00
[금투협 보도자료]‘09년 9월 마지막 주 회사채 발행계획, 26건 1조7,327억원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주간단위 최대 발행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 9월 마지막 주(9/28~10/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하는 현대오일뱅크 104회차 1,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6건 1조7,327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9/21~9/25) 발행계획인 85건 1조3,83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9건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3,494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1조 7,327억원은 주간단위로 지난 5월 마지막주(2조9,060억원) 이후 4개월 만에 최대규모로서 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신용 스프레드 감소 추세(국고채 대비 회사채AA- 431bp(1/2) → 114bp(9/24))가 지속되며 회사채 발행에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여름 휴가시즌 발행을 자제했던 기업들이 발행을 추진하고, 소매투자 수요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10건 7,400억원, 금융채가 10건 2,45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1건 300억원, ABS가 3건 3,750억원, 외화표시채권이 2건 3,428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5,525억원, 시설자금 1,600억원, 차환자금 200억원, 기타 3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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