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9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6건 1.15조원
2009-09-04 00:00:00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9월첫째주(8/31~9/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신세계 119회차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6건 1조1,52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8/24~8/28) 발행계획인 41건 1조6,8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5건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5,325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발행규모가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금주에 이어 2주 연속 1조원대 이상의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7월 말부터 국고채 대비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감소세(국고3년 대비 회사채 AA-3년 스프레드: 7/31 142bp → 8/27 123bp, 19bp 감소)를 나타내고 있는 영향으로 우호적인 발행환경이 조성되고 경기전망 역시 긍정적 시그널이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활발한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캐피탈채와 5년 이상의 장기채 발행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6건 7,900억원, 금융채가 6건 2,80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4건 825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639억원, 시설자금 320억원, 차환자금 2,553억원, 기타 13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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