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한국청소년진흥센터, 학교밖 청소년 금융교육 협력 MOU 체결
2009-07-14 00:00:00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와 한국청소년진흥센터(이사장 이배근)는 청소년의 금융능력 향상과 올바른 금융관 정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7월 14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동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과후 아카데미 교사 대상 금융연수, 청소년대상 강사파견교육, 금융교육교재 제공 및 온라인 콘텐츠 활용 지원 등 학교 밖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오는 7.16～17 양일간 아산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국 소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및 청소년 금융교재(꿈꾸는 투자교실) 학습지도법 등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현재 서울시․부산시교육청과 함께 금융교육 협력학교 운영 등 학교내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밖 청소년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진흥센터는 2005년에 청소년관련 3법(청소년기본법, 청소년활동진흥법,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청소년 장학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16개 시도 진흥센터 및 178개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동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과후 아카데미 교사 대상 금융연수, 청소년대상 강사파견교육, 금융교육교재 제공 및 온라인 콘텐츠 활용 지원 등 학교 밖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오는 7.16～17 양일간 아산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국 소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및 청소년 금융교재(꿈꾸는 투자교실) 학습지도법 등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현재 서울시․부산시교육청과 함께 금융교육 협력학교 운영 등 학교내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밖 청소년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진흥센터는 2005년에 청소년관련 3법(청소년기본법, 청소년활동진흥법,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청소년 장학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16개 시도 진흥센터 및 178개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