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금융투자협회 Korea Financal Investment Association

보도자료
5월 넷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33건 2조9,060억원
2009-05-22 00:00:00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09년 5월 넷째 주(5/25~5/29)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이 주관하는 CJ제일제당 9회차 1,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3건 2조9,06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5/18~5/22) 발행계획인 14건 8,008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9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2조1,052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주간단위 발행금액 기준으로 지난 2월 마지막주 3조6,550억원 발행 이후 최대 규모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16건 1조7,300억원, 금융채가 2건 350억원, ABS가 11건 8,500억원, 주식연계채권이 4건 2,91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요그룹 계열사들이 1,000억원대 이상의 대규모 발행에 나서며 무보증 일반 회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주식연계채권은 다음 주에도 발행이 계속되어 전환사채 1건 6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3건 2,85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월 중 발행되는 주식연계채권은 총 10건 5,410억원으로서 월별 발행규모가 올 들어 최대수준을 기록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7,097억원, 시설자금 550억원, 차환자금 1,377억원, 기타 36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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