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인금융거래조회 | 금융투자협회 모바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본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개요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는 상속인이 사망자(피상속인)의 증권계좌 존재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증권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직접 조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회 할 수 있도록 1991. 11부터 금융권 최초로 증권거래 여부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는 1998. 8. 3부터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하는 상속인에 대한 금융거래조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대상자(사망자, 금치산자, 실종자)

금치산자 : 판단능력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는 자로서 가정법원으로부터 금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민법 제12조) 실종자 : 생사불명이 일정기간동안 계속된 경우(보통실종 : 5년, 특별실종 : 1년) 공시최고를 거쳐 가정법원의 선고를 받은 자(민법 제27조)

조회신청인

다수의 상속인중 1인이 신청 가능하며 상속인이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친권자, 후견인)이 신청가능 합니다. 상속인이 직접 신청함이 원칙이나 원하는 경우 대리인도 신청가능 합니다.

조회절차

신청방법
- 금융감독원 본지원 및 출장소, 동양증권 본지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참고)
신청서류 [상속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 피상속인(사망자, 실종자, 금치산자)의 제적등본 및 상속인(법정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하며 제적등본 발급이 신청일 현재 불가능할 경우에는 호적등본 및 사망진단서(또는 시체검안서)원본을 구비하셔야 합니다.
- 실종자, 금치산자의 경우에는 호적등본 및 법원판결문(실종선고, 금치산선고)원본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신청서류 [상속인의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 상속인이 직접 신청할 경우의 필요서류 전부
- 위임장(상속인의 인감도장이 날인되어 있어야 함) 및 상속인 인감증명서
  ※위임장의 별도약식은 없음(첨부파일 참조)
- 대리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 금융거래 조회센터 연락처

조회범위 및 결과통지

조회신청 후 15일 이내에 문자메세지(SMS) 또는 E-mail으로 증권거래 계좌존재 증권회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계좌번호, 예수금, 유가증권명, 수량 등 세부사항은 조회신청시의 신청서류를 구비하시어 해당 증권회사 지점으로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사망자(피상속인)의 주권이나 현금 지급은 원칙적으로 상속인 전원의 청구에 의하여 거래증권회사 지점에서 지급하며 이 경우 우선 상속인의 이름으로 당해 계좌의 명의를 변경해야 합니다. 증권거래계좌 존재유무 조회시점은 증권회사에서 조회요청서를 접수한 날 기준으로 사망인 명의 거래계좌 존재사실 유무이며 계좌에 대한 자세한 내역(거래내역, 잔고 등)은 상속인이 해당 증권회사로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증권거래조회서비스는 상속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서비스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증권회사의 조회결과 통보누락 가능성 및 본회 회원사 이외의 증권회사 존재 등으로 조회결과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공동명의로 개설된 계좌는 금융거래 조회시 누락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거래조회 신청서는 인터넷(e-mail)을 통하여 본회로 전송되므로 전송과정에서 신청내용이 외부침입자 등에 의해 유출 또는 변조 될 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